손담비 성훈 설레이는 장면

손담비 성훈 설레이는 장면

2월 14일 저녁 방송된 ‘나 혼자 산다’ 333회에 무지개 멤버로 출연한 ‘한남동 손여사’ 손담비가 요즘 가장 유행하는 댄스인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에 수줍게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네티든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나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한 손담비는 자신의 집을 나서면서 스케이트보드 챙기는 장면이 방송 되었습니다. 함께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성훈이 “하지 마”, 기안84는 “나중에 피 흘리며 들어오는 거 아닌가?”라며 손담비를 걱정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신의 차에 올라 탄 손담비는 요즘 가장 유행하는 지코의 ‘아무 노래’를 들으며 춤에 심취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 장면을 본 박나래가 성훈과 손담비의 ‘아무 노래’ 챌린지를 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성훈은 “오랜만에 심장 뛴다”라며 당황하자, 박나래가 “살아있다는 증거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는 성훈과 손담비가 ‘아무 노래’ 챌린지를 하며 분위기가 야릇하게 설레는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요, 손담비와 아무노래 챌린지 춤을 마친 성훈이 굉장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박나래가 “이 오빠 웃기네. 다 해놓고 창피해해”라 말 하였습니다,

이어 이날 함께 출연한 장도연과 기안84 역시 ‘아무 노래’ 챌린지를 하였는데요, 이시언이 “잘하는데?”라며 기안 84의 춤을 칭찬하자, 근거 없는 자신감을 얻은 기안84가 정체 모를 춤을 추기 시작 하였습니다. 기안 84의 춤을 본 장도연은 “진짜 아무 춤이나 추네”라며 놀라워해 폭소를 자아내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