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희 지숙

● 이두희 지숙

지숙은 11월 27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최근 공개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남친 이두희와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숙은 “악성 댓글 때문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힘든 시절이 있었음을 고백 하였습니다.

“그런데 친한 지인이 악플러를 잡는 해커가 있다고 하여 남친 이두희와 만나게 됐다”고 말하였는데요, 이어 “해커 해서 그냥 후드티 입고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갖춰 입고 나왔다. 이야기를 나누는데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본인이 무슨 말을 한 줄도 모르더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지숙은 “남친이 저를 알고 관심을 갖고 있었고 주변 지인들을 통해 소개받으려 했다더라.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됐다. 결국 악플러를 못 잡고 제가 잡혔다. 아마 마음이 딴 데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두희와의 인연을 설명 하였습니다.

또 지숙은 결혼설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하였는데요 “열애설 이후 이두희와 결혼설까지 났는데 기사에 ‘절대 반박’이라는 기사에 앞으로 결혼 하려고 해도 못 할 것 같이 나왔다”며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긴 했다. 이두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숙 남친 이두희는 1983년생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였고 울트라캡숑 최고기술경영자(CTO),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을 지낸 이후 2014년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콩두컴퍼니’를 설립하여 현재 활발히 사업 활동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