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재혼 아들.

윰댕 재혼 아들.

1인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윰댕과 대도서관 부부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가정사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를 통하여 솔직하게 공개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윰댕 남편인 대도서관은 37세까지 모태 솔로 였다고 합니다. 대도서관의 첫 여자친구이자 아내가 바로 지금의 아내 윰댕 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하였습니다. 특히 아내인 윰댕은 IgA 신증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남편인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의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차 뒷문에서 내리는데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구나' 싶었다며, 여신 같은 사람이 '잉챠' 하면서 나오는데 너무 귀여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내인 윰댕 또한 "대도서관이 굉장히 순수하다. 나이도 있는데 저 이전에 만나본 사람이 없다"라고 밝혔다. DJ 지석진이 이를 믿지 못하자 대도서관은 "전 회사에 다닐 적 사보에 서른 살까지 연애 못해본 남자로 실렸다"고 남편을 향한 애뜻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윰댕은 오늘 방송에서 대도서관과 결혼을 하기 전 과거 이혼을 한 경험과 아들이 있음을 밝혔는데요, 윰댕 나이는 1985년생 으로 올해 36세 입니다. 윰댕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1인 크리에이터로 세이클럽과 아프리카TV를 걸쳐 유튜브로 진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