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나 사망원인 이선호

이래나 사망원인 이선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씨(29)가 마약 사건에 휘말리자, 사별한 것 으로 알려진 이선호의 전 부인 고(故) 이래나가 네티즌들의 오늘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래나는 1988년 올림픽 주제가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이용규의 딸이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으로 알려진 여성 입니다.

지난 2016년 4월 CJ 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미국 아이비 리그 소속 명문대인 예일대에 재학 중이던 이래나는 2016년 11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래나의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당시 이래나 사망사고 이후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채 이래나의 시신은 국내로 옮겨졌고 국내에서 장례식을 치룬 뒤 충북 음성 꽃동네 낙원 묘역에서 안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9월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선호씨는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 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인천지검에 입건 되었고, 마약은 액상 대마 카트리지는 고순도 변종 마약으로,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SK그룹과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