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임재욱 결혼하객

김완선 임재욱 결혼하객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식구들이 임재욱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한복 차림으로 결혼식장에 나타난 김완선 결혼하객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지션 임재욱은 9월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홀에서 8세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재욱 결혼하객에는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출연진 대부분이 참석하였는데요, 김국진 강수지 부부, 박선영, 강경헌, 이연수, 박재홍, 김윤정, 김완선, 강문영, 김도균, 김광규, 최재훈 등이 결혼하객으로 참석해 임재욱 결혼생활 앞날을 축복하여 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결혼하객 패션의 관심사는 단연 한복을 착용한 김완선과 강문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또 한 불청 멤버인 최재훈은 청소기를 들고 결혼식장을 찾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재욱은 결혼식에 앞서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