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공연논란 노출

현아 공연논란 노출

현아가 공연 도중 깜짝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펼친 것 에 대한 공연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아는 9월 19일 오후 한국항공대학교 축제에서 '버블 팝'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현아는 히트곡 '버블팝' 무대에서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이어가던 중 돌연 뒤로 돌아서서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며 속바지를 노출하며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이 퍼포먼스로 현아의 힙라인이 드러난 채 검정 속바지가 노출되었습니다.

일부 반응은 현아 노출 공연논란에 대해 "해도해도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반인도 찾아와 관람할 수 있는 대학교의 공개 된 축제였다는 점에서 공연을 선보인 현아의 행동이 너무 과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그런 공연은 "현아라서 할 수 있는 퍼포먼스" 등의 반응으로 현아의 엉덩이 공영논란 노출 퍼포먼스가 이렇게 까지 논란이 불거질 만큼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아는 9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시라"는 글을 남기면서 자신의 공연논란을 일축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