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미 자살 아쉬움.

우혜미 자살 아쉬움.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우혜미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우혜미 나이는 향년 31세인데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만큼 우혜미 사망원인은 자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혜미의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은 9월 22일 오후 공식입장을 발표 하였는데요 “아티스트 우혜미가 9월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며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우혜미 사망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우혜미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질 예정” 이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짧은 생을 마감한 고 우혜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우혜미는 전날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우혜미 사인은 알려지지 않으나, 이틀 전부터 친구들과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우혜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많은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혜미 발인식은 9월 23일 오전에 거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