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디스패치 생활고.

슬리피 디스패치 생활고.

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와 법정 분쟁 중인 가수 슬리피(본명 김성원, 35)의 데뷔 후 지금까지 이어오던 궁핍한 생활이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슬리피는 9월 23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에 관련한 내용을 보도한 '디스패치' 기사를 소개하였는데요, 슬리피가 전 ts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가운데 나온 오늘 기사에는 슬리피가 그동안 겪은 경제적 어려움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계 정상적인 활동을 위한 경제적인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다루며 슬리피와 전 소속사 직원의 카카오톡 대화를 팩트를 기반으로 편집하여 공개하였습니다.




디스패치에 공개된 메시지 사진에서 슬리피는 전 소속사 직원에게 "형님, 폰 요금만 좀 부탁드립니다", "단전만은 제발", "형님, 엄마가 단수될까봐 물 떠놓고 사는데 관리비 한 달 만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등 단전, 단수, 휴대폰 요금 등 기본적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도움을 호소 하였습니다.



슬리피는 언터쳐블로 한때 음원깡패로 불리우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지난 2006년 데뷔한 11년차 래퍼로, 방송인으로 대중에 낯익은 슬리피가 단전, 단수를 걱정해야 할 수준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츙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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