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폴라 불후의 명곡 데뷔

호피폴라 불후의 명곡 데뷔

'슈퍼밴드' 우승팀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그룹 호피폴라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첫 예능 프로그램에 데뷔 하며 좋은 무대를 선보이면서 네티즌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월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1,000회 라이브 공연을 돌파한 살아있는 가요계의 전설 이은미가 등장하면서 방송 전 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는데요,

이날 이은미편에 출연한 호피플라는 "우리 네 사람의 합이 어떻게 어루어지는지 확인해 달라"라며 자신있게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호피폴라는 이날 무대에서 이은미의 '가슴이 뛴다'를 선곡하여 무대를 준비하였는데요, 호피폴라 멤버들은 직접 직접 피아노와 첼로, 기타를 연주하면서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호피폴라는 공연을 하면서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보이스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무대를 지켜본 선배 가수 이지훈은 "호피폴라 친구들이 나이가 어린데 깊은 소리와 울림이 있어 감탄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