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시험관시술 슬픔 눈물

심진화 시험관시술 슬픔 눈물

심진화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을 통해 남편 김원효와 시험관시술을 결정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난임 부부들의 슬픔과 고충을 느끼고 있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심진화는 9월 27일 SNS 계정에 "기사가 나갔네요. 많은 분이 댓글 써주셨는데 대부분이 시험관 시술 경험하신 분들이네요. 다 읽어보고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마음 완전히 알겠어요. 해보니. 우리 모두 진심으로 간절합니다. 다들 힘내시길"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심진화는 "(다들) 대단하세요. 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실패할 수도 있는. 결혼한 지 만 8년째 인데 정말 많은 분이 '왜 아이 안 가지냐'고 거의 매일 들은 것 같아요"이라고 쓰면서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실패 하였고 시험관시술을 하게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진화는 "이제 결혼 8년이나 되니 임신이 안되는 걸 앞에서는 이야기 못 하고 뒤에서 이야기하시더라고요.라며 "해보니 인공 수정과는 차원이 다른 고통에 힘도 들지만 그래도 간절하게 아이를 원하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임 부부들 힘내세요"라고 전하였습니다.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했음에도 원하던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 결국 심진화는 시험관시술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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