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아내 최유진.

김성오 아내 최유진.

배우 김성오가 10월 1일 저녁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현하여 김성오 아내 최유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였는데요, 김성오는 자신의 연기 인생 생애 첫 키스신이 아내 최유진을 만들어준 매개체가 됐다고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아내와의 일화를 밝힌 김성오는 "어느날 독립영화 오디션를 봤는데 그 영화에서 지금의 아내인 최유진을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성오는 "그때 독립영화에서의 키스가 내가 연기를 하면서 처음 키스했던 상황이었다"며 "촬영 현장에서 키스하고 있는데 갑자기 감독님 빠지고 하나둘씩 빠지면서 다 없어지고 둘만 남아 키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 됐다"고 아내 최유진과의 첫 키스신을 회상하였습니다.

김성오는 당시 감정의 변화를 느꼇다고 하는데요 "키스를 하고 어느 정도 호감이 생긴 건 분명하다"며 "가족을 만들어준 첫 키스는 그래서 나한테는 행복이다"고 아내 최유진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한편, 배우 김성오와 아내 최유진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금까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