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프라이머리 결혼.

남보라 프라이머리 결혼.

음악 프로듀서로 유명한 프라이머리와 모델 남보라가 10월 9일 깜짝 결혼 사실을 발표 하면서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보도자료에 따르면 남보라 프라이머리 두 사람은 이날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축가는 프라이머리의 소속사의 대표이기도 한 개코와 가수 정기고, 샘김, 에스나가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았다고 합니다.

절친한 동료 래퍼로 알려진 MC메타는 이날 자신의 SNS에 친구 프라이머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결혼 축하한다, 동훈(프라이머리 본명)아!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고 피드를 업로드 하였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7’ 출신의 가수 케빈오 역시 자신의 SNS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결혼식 영상을 올리면서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날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남보라는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하여 각종 패션쇼와 보그 바자 W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 매거진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해왔고, 프라이머리는 2006년 1집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해 ‘씨스루’, ‘자니’ 등 히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