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임혁 현미 절친

박병호 임혁 현미 절친

TV조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한 박병호 박종숙 부부가 가수 현미와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임혁과의 인연도 눈길을 끌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호 박종숙 부부를 찾은 현미는 “6,7년을 남해에서 공연을 했었다”며 박병호와의 첫 인연을 언급 하였습니다. 현미는 “당시에 박병호와 친해지던 시기에 사람들이 ‘박병호씨 스님됐죠?’라고 말했다”고 지난 이야기를 회상 하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남편과 이런 낭만적인 삶을 산다는게 축복이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면서, 박병호 박종숙 부부를 향하여 “밥이랑 김치만 있으면 된다”고 “남자가 부엌에 있다니 미국 부부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박병호와 만난 현미는 추억을 회상하면서 故 이봉조 작곡가와의 지나간 기억 속 에 아련히 남아있는 추억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는데요, 또한 박병호는 KBS 공채 탤런트 직속 후배로 잘 알려진 배우 임혁과 만나는 모습이 방송 되면서 반가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출연한 후배 배우 임혁은 "가서 선거 운동을 많이 도왔다. 금호동 쪽에 가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마 모르실 거다"고 박병호를 과거에 도운 일화를 소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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