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설리사망 비보 입국

빅토리아 설리사망 비보 입국

몇일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설리 사망 비보를 접한 같은 그룹 멤버인 빅토리아가 설리사망 비보를 듣고 한국으로 입국하였습니다.

10월 16일 중국 언론 매체인 '시나 연예'에 따르면 "빅토리아와 함께 새 드라마를 촬영했던 배우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설리의 사망 소식에 촬영장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빅토리아는 설리사망 비보를 접하자 마자 상해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비자 문제 때문에 베이징으로 향했다. 빅토리아는 10월 15일 한국행 비행기를 탈 것이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설리와 함께 활동했던 f(x) 모든 멤버들은 현재 진행중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였고 함께 그룹을 하였던 설리의 빈소로 향하였는데요, 엠버는 미국에서 10월 16일 귀국하였고 루나는 뮤지컬 '맘마미아!' 무대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故 설리를 비롯하여 f(x) 멤버들은 지난 2009년 데뷔하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였는데요, '누에삐오', '핫 서머', '첫 사랑니'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팬들의 사랑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