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전속계약 논란

슈 전속계약 논란

해외에서 상습 도박혐의 받고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SES 출신의 가수 슈(본명 유수영, 38)가 일본 매니지먼트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개시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언론매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29일 슈는 이미 9월 초 일본에 있는 회사인 다이아몬드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고 컴백 및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일본 회사인 다이아몬드 뮤직은 한국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소속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연예 매니지먼트 외에도 콘텐츠 제작 기획, 해외 가수 행사 진행 등을 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슈는 지난 2018년 8월 상습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았는데요, 이후 서울동부지법 양철한 판사는 지난 2월 슈의 해외 원정 상습도박 혐의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하였습니다.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5월까지 2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마카오 등 해외 각지를 다니면서 도박 판돈으로 총액 7억 9천만원에 달하는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재판에 넘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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