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연예인 하정우 실명 공개 충격

프로포폴 연예인 하정우 실명 공개 충격

몇일전 부터 이슈가 되었던 프로포폴 연예인 불법 투약 의혹이 제기 되었는데요, 현재 검찰측의 강도 높은 조사받고 있는 유명 배우가 하정우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재 하정우 소속사 측은 공식대응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2월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가 영화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를 수사중이라고 보도 하였는데요, 하정우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차례 불법으로 향 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황을 포착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정우는 평소 친분이 있던 재벌인 애경개발 채모 전 대표이사에게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소개받았으며 자신의 동생인 김영훈의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하정우에게 강남 성형외과 병원을 소개해 준 채 전 대표와 같은 재벌인 두산그룹 3세도 프로포폴 불법 투약 수사 대상이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지난 2월 14일 SBS를 통해 한 유명 영화배우 A씨가 프로포폴을 불법투약 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보도가 처음 나왔는데요, 지난 2월 15일과 2월 16일 채널A는 연이어 하정우씨가 친동생 이름을 이용하여 수년간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프로포폴 연예인으로 지목 받은 하정우 측은 "병원에서 수면 마취를 해준 것은 사실이지만 마취를 더 해달라고 한 적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였는데요, 하지만 오늘 프로포폴 투약 관련 문제의 배우가 하정우라는 보도 이후에 하정우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