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앵커 수꼴 논란

변상욱 앵커 수꼴 논란

변상욱 앵커가 '수꼴'이라는 표현을 자신의 SNS 사용하면서 논란이 되자 이 표현에 담긴 의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변상욱 YTN 앵커는 지난 8월 24일 자신의 SNS 계정인 트위터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며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말을 전하였는데요,



이어 변상욱 앵커는 "그러네.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다"고 덧붙이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변상욱이 '수꼴'이라는 표현과 참가자의 말을 비아냥 거리며 부친까지 비난했다는 의견이 나오며 논란인데요,




변상욱 앵커가 언급한 '수꼴'은 '수구 꼴통'의 줄임말로 특정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비꼬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상욱 앵커는 '수꼴' 발언 후 비난 및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다른 글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국민청문회 건 국회청문회 건 국회가 주관할 일이지 장관 청문회에 기자협회들을 끌어들이는 건 적절치 않아보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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