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오늘 아침 X나 춥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오늘 아침 X나 춥습니다"

장성규 전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출연한 김민아 아나운서가 남다른 입담을 뽐내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장성규 '워크맨' 채널 컨텐츠인 '제철알바 특집' 방송에 출연 하였는데요, "저도 열심히 해서 잡것들의 사랑을 받아보도록 하겠다"면서 워크맨 촬영 시작부터 김민아 아나운서는 남다른 포스를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날 유튜브 방송에서 "저 주무르기도 바쁘다"는 찜질방 직원의 발언에 "젖을 주물러요?"라고 답하면서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방송되면서 화제가 된 JTBC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날씨 방송을 하면서 "X나 춥습니다"라면서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고요. 건강하다고 깝치지 마시고"라고 말하면서 방송을 보는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현역 기상캐스터의 'J나 춥습니다'를 들었다", "요즘 선 넘은 사람은 장성규가 아니라 김민아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