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방어율 디그롬

류현진 방어율 디그롬

최근 4경기 슬럼프에 빠지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선수가 뉴욕메츠 디그롬 선수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다시 괴물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류현진은 9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 역투로 평균자책점(ERA)을 2.45에서 2.35로 다시 낮추는데 성공하면서 방어율 메이저리그 전체 1위 타이틀을 지키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서 주무기인 체인지업 제구 난조로 인해 방어율 9.95로 극도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류현진 선수는 심기일전하겠다는 각오로 머리 색깔을 회색으로 염색한 채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뉴욕메츠 디그롬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투구 밸런스를 되찾으면서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설레여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현재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순위는 9월 15일 현재 1위 류현진(2.35), 2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2.57), 3위 제이크 디그롬(2.61) 순이며 류현진은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양대리그 통틀어 방어율 1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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