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양준혁저격 폭로글

강병규 양준혁저격 폭로글

전 야구선수 강병규가 사생활 노출로 난감한 상황을 겪고 있는 야구 선배 양준혁을 저격하자 이를 보고 있던 네티즌들이 양준혁저격 폭로글을 올린 강병규에 자제를 요청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병규는 9월 19일 트위터에 "양불신..어쩜 이리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지... '잘좀 하지 그랬냐?' 너가 나한테 예전에 했었던 말이야.."라는 글을 지신의 SNS에 올리면서 선배 양준혁저격 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강병규의 양준혁저격 글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저격을 한 강병규에게 아쉬움을 보였는데요, "그래도 같이 프로야구 선수로 뛰며 땀흘렸는데 이래야 되나", "감정이 있는거 같은데 지금은 아닌듯" 등의 반응을 내 놓으면서 강병규를 이해하지 못 하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와 동시에 강병규의 행동이 잘못 되었다 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는데요, 네티즌들은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지 마라", "강병규가 할 말은 아니지 않나", "본인이나 잘 하길" 등의 댓글로 양준혁저격 글을 올린 강병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양신'으로 불리던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은 9월 18일 한 여성이 올린 사진과 글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