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김유나 나이

홍경민 아내 김유나 나이

9월 15일 추석연휴 마지막날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영되며 홍경민 아내 김유나 에게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경민 나이는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2014년, 10살 연하 김유나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홍경민 아내 김유나 나이는 올해 34세 입니다. 두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딸 라원이 나이는 4세 입니다.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는 첫 만남이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처음 만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후의명곡 때 연주자가 필요해서 해금 연주자를 섭외했는데, 굳은살이 손끝에 뭉툭하게 베어 있는 아내 김유나가 되게 멋있어 보였다”고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였습니다.

이어 홍경민은 “녹화가 끝날 때까지 아내가 기다리고 있었다. 같이 협연을 했으니 인사는 드리고 가야할 것 같아서 기다렸다고 하더라. 아내를 보고 반해 집에 가는 길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해금하는 여자 어떠세요’라고 물었다”고 말하면서 첫 만남부터 한눈에 반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가 “손이 부러진 적이 있었는데 저를 보러 오겠다고 하더라. 그날이 조카 돌잔치였는데 저희 아버지를 처음 보게 됐다.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결혼까지 8개월 걸렸다”며 아내 김유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