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개그맨 부인

최재원 개그맨 부인

9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최재원 개그맨 의 아내 김재은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 최재원 개그맨의 아내는 7살 연하 골프선수 출신 김재은이였는데요, 최재원은 “제 친구가 소개해줬다”라며 아내와의 운명적이였던 첫만남을 회상하였습니다.

최재원 개그맨은 아내가 “골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개를 미뤄달라고 했다. 그런데 저희 둘 집이 교대역을 기점으로 1km 반경 안에 집이 있었다. 걸어서도 만날 수 있었다”라며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를 방송을 통해 고백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재원 개그맨 부인과 6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결혼하였고 현재 15년 차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재은은 남편 최재원에 대해 남을 매너있게 배려를 해주는 모습이 좋아서 좋아했는데 그 배려를 나한테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다며 속 마음을 고백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