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알토란 작가 결혼

김승현 알토란 작가 결혼

김승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승현 측 관계자는 10월 2일 "김승현이 MBN '알토란' 작가로 활동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 전재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다만 알려진 것처럼 결혼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다"고 열애중임을 밝혔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 고정 출연 중인 김승현은 알토란 작가 여자친구와 '알토란'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와 오랫동안 알아오면서 몇달 전부터 진지하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승현 알토란 작가 결혼은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잘 된다면 1월에 결혼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일정이 나온게 없다"고 내년 결혼 일정 확정설은 공식 부인하였습니다.

김승현은 1997년 모델로 혜성같이 연예계에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하면서 하이틴 스타로 많은 팬들의 사랑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승현이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에게 인기가 추락하며 결국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김승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방송에 20여년 만에 복귀하면서 전 아내와는 성격차이로 "서로 맞지 않아 헤어지게 됐다"며 이혼을 고백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