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국회의원 문준용 논란

최연혜 국회의원 문준용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가 10월 3일 한 초등학교에 교구를 납품하여 시중가 보다 비싼 가격으로 폭리를 취했다고 주장한 최연혜 국회의원에게 "엉뚱한 소리 하지 말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반박하였습니다.




문준용씨는 10월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연혜 국회의원을 향하여 "제 교재 설명 첨부하니 이거 보고 화푸시라"며 "교재 개발자는 교육 공학 박사이자 제 아내인 장지은씨"라고 말하였습니다. 문준용씨는 글와 함께 의혹을 제기한 해당 교구에 대한 설명이 있는교 그림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또 다른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하여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면서 "최연혜 의원님, 우선 진지한 건지 묻고 싶은데, 그래서 제가 취한 부당 이득이 무려 110만원이란 소리죠?"라고 반문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준용씨는 "어마어마한 액수에 화나신 거죠? 근데 손에 들고 있는 종이 쪼가린 대체 뭔가요?"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앞서 최연혜 국회의원은 지난 10월 2일 국회 과기정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장에 참석하여 "문준용씨가 최근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진행한 사업에 참여하였는데, 저렴한 제품을 비싸게 납품해 폭리를 취한 정황이 의심된다"고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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