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새유니폼 배지현 만삭


류현진 새유니폼 배지현 만삭

국내 최고의 좌완 투수인 류현진(33·토론토)선수가 새롭게 이적한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서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2월 9일(한국시간) 공식 팀 트위터에 새로운 좌완 에이스 류현진이 훈련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게제 하면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류현진이 전담 통역 이종민 씨와 함께 경기장에 나타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요, 이후 류현진은 그라운드에서 가벼운 러닝을 하며 몸을 푼 뒤 캐치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토론토 구단 새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소화하는 류현진의 모습은 현지 토론토 팬들의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앞서 류현진은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와 2월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였는데요, 이날 배지현 만삭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하여 배지현과 류현진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하였는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 때문인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만삭 임산부 임에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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