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생방송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생방송

MBC 문화방송 소속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차림으로 자신이 진행하는 생방송을 진행한 노브라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월 14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 챌린지’에 동참한 과정과 생방송을 진행 해 본 소감을 적은 장문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2월 13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시리즈M’은 ‘인간에게 브래지어가 꼭 필요할까?’라는 주제의 방송으로 첫 방송 포문을 열었는데요, 이 방송에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 주제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노브라 차림으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자신의 SNS에 소감을 올린 임현주 아나운서는 장문의 글을 통하여 “드디어 노브라 데이, 샤워하고 나와 옷을 입는데 역시나 나도 모르게 브래지어로 손이 뻗는다. 습관이란 이렇게 소름 끼치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처음 브래지어를 찬 이후 단 하루도 빠뜨려본 적 없는 필수품이었던 애증의 브라여, 오늘 하루 안녕”이라고 불편한 속옷의 상징인 브래지어의 해방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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