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고소 시공사

윤상현 고소 시공사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 윤비하우스 시공사가 맞고소를 제기하면서 법적대응에 나선것으로 확인되면서 사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A업체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엔의 정종채 변호사는 8월 2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윤상현에게 잔금, 부가가치세 및 신고불성실 가산세, 납부불성실 가산세, 그리고 지연이자에 대한 지급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시공사를 고소한 윤상현에게 맞고소를 하였습니다.

'동상이몽2' 제작진에게도 편파·허위방송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는데요, "윤상현의 부가가치세 탈세를 강요하는 카톡 등 구체적이고 명확한 증거를 공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증거를 제출 조세범처벌법 위반으로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상현이 A업체에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말 것을 강요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윤상현을 형법상 강요와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요,

윤상현, 메이비 그 관련자들이 폭언과 폭행에 대하여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녹취록 공개와 함께 모욕 및 폭행죄의 책임을 물어 형사고소하겠다며, 윤상현의 A업체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에 대하여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전하며 "그 외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