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생일파티 사진.

안재현 생일파티 사진.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를 둔 누리꾼의 관심이 몇일째 뜨겁습닏나. 구혜선이 두 사람의 불화를 알리며 안재현의 생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폭로한 가운데, 당시 상황으로 추정되는 안재현 생일파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8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안재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생일파티' 증거 사진이라며 목격담이 퍼지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지인들과 고깃집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일부 누리꾼은 안재현이 직접 게재한 게시물 속 의상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며 사진 속 남성이 안재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안재현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직접 "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HAPPY BIRTHDAY라고 쓰여있는 모자를 쓴 채 찍은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생일 당일 안재현은 "고마워요. 실장님. 우리 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안재현 생일파티 목격담의 사진과 비슷한 색의 상의를 입고 있다. 목격담에 포착된 지인들 대다수가 여성인 점에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2일 구혜선은 안재현의 입장문에 반박하며,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 싶다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여놓았는데 한두 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파티를 하는 것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싶었다”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