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홍 사망 심장마비
- 연예 ENTERTAINMENT
- 2019. 9. 4. 00:30
정재홍 사망 심장마비
프로농구 서울 SK 가드 정재홍이 33세로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K는 9월 3일 "정재홍이 밤 10시40분경 갑작스런 심정지로 별세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홍은 손목 부상으로 수슬을 위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했다고 합니다. 9월 4일 손목 수술이 예정돼 있었지만 수술 전날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인한 심정지가 와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홍은 인천 송도고와 동국대를 거쳐 지난 2008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에 지명, 프로에 입문하였는데요, 2015~2016시즌 오리온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이며, 현 소속 구단인 SK에서는 2017~2018시즌부터 활약하였습니다.
정재홍 선수의 KBL 통산 성적은 331경기 출장 평균 3.6점 1.8어시스트 1.0리바운드 0.5스틸인데요, 178㎝의 단신이었지만 자비로 미국 현지에서 스킬 트레이닝을 다녀 올 정도로 농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비를 들여 팬들과의 농구 모임을 추진하는 등 팬 서비스 정신도 투철했던 선수였지만 정재홍 선수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인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재홍 선수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7호실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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