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권태기

함소원 권태기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권태기를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이혜정, 함소원, 권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요,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함소원은 김용만이 "결혼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권태기 같은 것이 있었냐"고 함소원에게 묻자 "안올줄 알았던 권태기가 오긴 오더라"라고 말해 시청자들과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이어 함소원은 "내가 딸 혜정이를 너무 예뻐하니까 남편이 자신에게는 왜 관심이 없냐며 토라지기도 했다"라며 귀여운 함소원 권태기 이유를 밝혔는데요,

또 함소원은 "진화가 만나고 2시간만에 청혼을 했다.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매일 똑같이 결혼하자고 했다"고 남편 진화와의 권태기 전 알콩달콩한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