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알콜중독 근황

심권호 알콜중독 근황

심권호가 9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산다’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심권호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레슬링 선수로, 평소 뭉쳐야 찬다 방송에서 씨름 레전드 이만기와 친분을 자랑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해왔습니다.

하지만 9월 19일 방송에서는 끝내 심권호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시청자들은 심권호의 얼굴 빛이 그동안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근거로 심권호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걱정을 내놓고 있는 중 입니다.

심권호는 알콜중독을 앓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산 바 있는데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결혼 한 아내 지우와 함께 출연해 알콜중독 의심 문제로 의사의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레슬링 선수 시절 심권호는 주위 친구들이 잘생긴 출중한 외모를 갖고있다보니 만나는 여자들에게 항상 자신이 가장 인기가 없었다고 토로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여자친구의 빈 자리를 채우려다 보니 술을 빨리 마시게 됐다고 알콜중독의 이유를 설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