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삼시세끼 첫 게스트

정우성 삼시세끼 첫 게스트

조각미남 영화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 산촌편에 첫 게스트로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8월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있는 산촌을 찾는 모습이 방영 되었습니다.

정우성은 삼시세끼를 찾아 오면서 담당 나영석 PD에게 "나 설거지 잘 한다"고 말한 정우성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산촌에 들어섰습니다. 이에 나영석 PD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도회적인 두 분이 같이 하셔야한다"며 "10년째 정우성 이정재의 시골살이를 기획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삼시세끼 촬영지인 산촌에 먼저 입성하여 밥을 해 먹기 위해 열심히 밭일을 하는 윤세아와 박소담에게 정우성은 먼저 첫 게스트로써 인사를 한 정우성은 집 안에 있던 염정아를 찾아갔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집안에서 일을 하고 있던 염정아를 깜짝 놀라게 한 정우성에게 염정아는 "감자 캐러 왔구나"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