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케이윌 영정사진 공식입장

정형돈 케이윌 영정사진 공식입장

방송인 정형돈이 동료 연예인 가수 케이윌을 향한 방송중 도를 넘는 심한 장난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형돈은 9월 23일 저녁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 하였는데요,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인터넷 생방송 중 있었던 일에 관한 일은 내 잘못이다." 면서 공식입장 발표를 시작하였습니다.

정형돈은 케이월에게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케이윌 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정형돈은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하면서 시청자들과 케이월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형돈은 지난 9월 20일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케이윌 사진을 영정사진처럼 만드는 장난을 쳤는데요, 하지만 우연히도 방송 당일 케이윌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이에 생방송을 시청하는 누리꾼들은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였고 논란이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