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딸 노아 병.

노유민 딸 노아 병.

노유민이 다른 아이들 보다 빠르게 이른둥이로 태어나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많은 수술을 거친 큰 딸 노아를 생각하면서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노유민 딸 노아 는 "결혼 전 얻은 소중한 딸 인데, 육삭둥이로 너무 빨리 세상에 나와 미숙아들이 가질 수 있는 많은 병들을 안고 태어났다"며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간 저희 아기가 그 작은 몸으로 많은 수술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노유민 딸 노아 병 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노유민 딸 노아는 "미숙아이다 보니 치아 전체가 다 좋지 않았다. 어느날은 전신마취 후 치아를 다 씌우는 시술을 했는데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니 뿌듯하더라. 노아가 건강하게 자라준 것으로 효도를 했다"고 떨리고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나즈막하게 말하였습니다.




노유민은 스스로를 부모님께 불효자라고 하였는데요, 그는 "제가 연상의 여인과 결혼했지 않나. 또 아내에게 잡혀사니까 어머니가 속상해하신다"며 "어머니 저 정말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라고 부모님을 향해 영상 편지를 남기는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노유민 아내는 6세 연상의 코러스 가수 출신으로 잘 알려진 이천명씨 인데요, 지난 2011년 2월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노아 노엘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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