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프로 벙커 논란

김아림 프로 벙커 논란

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표 장타자인 김아림 프로가 벙커 샷에 발목이 잡히면서 대회 2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 하였습니다.




김아림 프로는 10월 4일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개최 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두번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인 72타를 적어 냈습니다.



두번째 라운드를 마친 뒤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의 성적을 적어낸 김아림은 공동 39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지만, 벙커 논란으로 부담감을 느낀 뒤 2라운드를 마친 뒤 대회를 기권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날 열린 첫째날 1라운드에서 벙커에 에그 프라이로 박힌 공을 제대로 복원하지 않고 쳤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인데요,



김아림 프로는 1라운드 7번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볼을 집을 뒤 다시 볼을 놓는 과정에서 모래 정리 후 라이를 개선하여 볼을 다시 놓고 플레이 하면서 많은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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