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남편 사망 루머

이다도시 남편 사망 루머

이다도시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였는데요, 항간에 떠돌고 있는 전 남편 사망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방송을 통해 해명하였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이다도시는 노르망디 페캉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대학원에 다니던 1991년도에 실습 차 한국에 방문하면서 한국과의 인연이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다도시는 당시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인하여 박사과정 공부를 미루고 한국 유학을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온 뒤 이다도시는 어학당에서 강사로 일하였다고 하는데요, 우연한 기회로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며 그녀의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이다도시는 한국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고 한국에 정착하였는데요,




하지만 이다도시는 한국인 전 남편과 이혼하였고 전 남편이 이혼 때문에 암에 걸려 사망했다는 거짓 루머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한국인 전 남편과 이혼에 대하여 “전 남편과의 이혼 이유를 밝힌 적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을 지어내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다도시는 “전 남편이 사망했다는 루머까지 있었다. 어디 있는지 알고 전화번호도 알고 건강하다. 엉뚱한 소리가 너무 많다”고 털어놨는데요, 이다도시는 최근에 한국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 피에르와 재혼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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