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미 대표 hb 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 hb 엔터테인먼트

8월 18일 오전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HB엔터테인먼트, 대표 문보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문보미 대표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 두 사람이 HB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기 때문인데요,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는 “팬들과 많은 분들이 잘 살아가기를 바랬지만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두사람이 서로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혜선 안재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는 드라마 제작 전문업체이며, MBC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2013), ‘펀치’(2014), ‘용팔이’(2015)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회사 입니다. 또 배우 조성하, 지진희, 윤종화, 신성록 등이 소속되어 많은 연기자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습니다.

특히 hb엔터테인먼트는 올해초 방영한 JTBC 'SKY 캐슬'이 많은 인기를 얻으며 종영하면서 주가를 대폭 올렸는데요, 스카이캐슬이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으면서 hb 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혜선은 8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인인 문보미 대표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고 불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