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둘째임신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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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둘째임신 쌍둥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인 최민환(26)과 라붐 출신 율희(21)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최민환의 절친 이홍기가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는데요, 그는 "짱이(아들 재율)의 동생이 생겼다"라며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서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라고 전하면서 자신의 와이프인 율희의 둘째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어 최민환은 율희와 함께 "우리 둘째임신 으로 태어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도 자라날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율희 둘째임신을 알리는 해당 피드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댓글을 통해 "동생들 아니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이홍기가 '동생들'이라고 표현한 것에 집중하며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율희 둘째임신이 쌍둥이 인지 아닌지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확인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