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마리텔 통편집 활동 중지

아이즈원 마리텔 통편집 활동 중지

마리텔에 출연하기로 하고 이미 녹화를 마친 아이즈원이 결국 통편집 되었다고 합니다. 마리텔 제작진측은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출연 분량을 삭제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1월 7일 오후 MBC 예능국 마리텔 제작직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친 결과 아이즈원 출연분 방송이 통편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아이즈원의 출연 분량을 전량 삭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마리텔 녹화로 방송된 트위치 아이즈원 편은 공중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고 이날 녹화에 참여한 나머지 세 방의 게스트들만 마리텔 본방송 전파를 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듀스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투표 조작과 관련하여 경찰 조사 과정에서 그동안 연출 했던 '프로듀스 48',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구속이 되었습니다.

안준영 PD의 구속에 따라서 컴백을 앞두고 있던 아이즈원의 연예계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아이즈원은 컴백을 위한 미디어 쇼케이스 취소를 알린데 이어서 각종 방송 출연에도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