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절 복장 위로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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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3. 13:25
상가집 절 복장 위로의 인사말
요즘에는 옛날과는 다르게 상가집을 간다고 하면 보통은 병원에 부속 시설로 준비 되어있는 장례식장을 떠올리는게 일반적 입니다. 요즘엔 과거처럼 각 가정에서 직접 망자의 장례를 직접 치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는데요, 요즘 시대에는 장례식장에서 상조회사의 도움을 받아 장례식를 치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가정에서 상가집 복장과 절 하는 예절 그리고 위로의 인사말을 전하는 것 을 직접 겪어보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요, “문상에 대한 올바른 예절을 익혀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올바른 상조의례”라며, “상갓집 방문 예절은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 하고 있습니다.
먼저 고인이 모셔진 빈소에 도착하게 되면 우선 문밖에서 입고왔던 무거운 외투는 미리 벗어두는 것이 복장 예절의 첫 번째 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역시 전원은 잠시 꺼두거나 진동으로 미리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빈소에 들어서게 되면 먼저 상주에게는 가볍게 목례를 하고, 고인의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헌화를 먼저 하는 것이 순서 이며, 헌화가 준비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왼손으로 오른쪽 손목을 가볍게 받치고 분향을 하는 것이 문상 예절 입니다.
향을 피우기 위해 집을 때는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향을 집고, 향로 불 위에 놓고 향이 막대형의 경우에는 먼저 촛불에 불을 붙인 후 손가락을 이용하여 불을 끄거나 흔들어 꺼야 합니다. 꼭 주의 해야 하는 것은 절대로 향을 입으로 불어서 끄는 것은 금물 이라는 것 을 기억 하시면 됩니다.
고인 앞에 일어서서 자신의 종교에 따라 추모하는 방식은 달라지는데요, 묵념 혹은 두 번 절을 하여 예를 갖춘 뒤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하면 됩니다. 문상 후 상주에게 위로의 인사말을 고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하지만 상주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예의 입니다. 문상이 끝나면 빈소에서 나올 때는 두 세 걸음을 뒤로 물러난 뒤에 몸을 돌려서 나오는 것이 바람직 한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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