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 조원 의혹.

조국 아들 조원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비위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장관 아들 조원씨가 지원하였던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해 자택 압수수색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월 2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아주대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수사관들을 파견하여 조국 아들 조원의 지원 서류 등을 확보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아들 조원씨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부정하게 발급 받은 인턴활동증명서를 대학원 진학에 제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조원씨의 대학원 입학지원 서류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국 아들 조원씨는 고3으로 재학중이었던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증명서를 발급받았고 2017년에도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진학하고자 하는 법학전문대학원에 서류 전형 지원했으나 탈락한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은 조원씨가 발급받은 인턴증명서가 제대로 발급 된 것이 아닌 허위로 작성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인권법센터는 2013년 당시에 센터장으로 역임 중 이였던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의 지시로 인턴증명서를 발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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