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연 교수 위안부 망언

이우연 교수 위안부 망언

이우연 교수가 류석춘 교수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3일 이우연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들은 일체 반응하지 않았다. 자신들은 무시했다고 여기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내 놓으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류석춘 교수는 지난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발전사회학 강의 중 일제 위안부를 매춘과 비슷하다는 망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는데요, 류석춘 교수는 강의 중 '반일 종족주의' 내용을 소개하고 매춘을 권유하는 듯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이우연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를 말하면서 ‘매춘부’를 언급한 류석춘 교수에게 ‘너 잘 만났다’는 식으로 득달같이 달려들어 해고를 요구한다”며, 학교측에 “비겁하다”고 비난하였는데요,




이어 이우연 교수 역시 “일본군 군위안부 제도를 공창 제도의 일환으로 봄은 일본군 위안부를 성매매업 종사자로 규정한 것이다. 공창이든 사창(私娼)이든, 합법이든 불법이든, 성매매업은 성매매업일 뿐”이라며 발언하였습니다.



이우연 교수 망언은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여성, 성노동자로 봄이 옳다고 나는 생각한다. 류 교수의 ‘매춘부’ 언급은 그저 다른 단어를 사용한 것에 불과하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번 위안부 망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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