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녹취록 내부고발 충격

트럼프 녹취록 내부고발 충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불법적인 뒷조사 지시하였고 백악관은 트럼프 녹취록을 은폐 하였다는 내부고발 문건이 9월 26일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내부고발 자료에서 여러명의 백악관 고위 관리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통화 기록 녹취록을 폐기하려 했다고 폭로하여 파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로의 주인공인 내부고발자는 미국 정부 관계자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20년 미국 대선에서 다른나라의 선거 개입을 요청하기 위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불법 이용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내부고발 정보는 자신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경쟁자 가운데 한 사람인 바이든 전 부통령을 조사하도록 우크라이나를 압박했다는 것을 포함한다고 내부고발자는 차분하게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트럼프 녹취록 폐기가 이루어진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이며, 윌리엄 바 법무장관 또한 이번 사건에 깊이 연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내부고발자는 추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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