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버지 화제

박찬호 아버지 화제

10월 2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로 새롭게 등장한 박찬호 사부가 '뿌리'를 강조하면서 자신의 부모님인 아버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찬호와 박찬호 아버지는 이날 방송에서 "뿌리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 하였는데요, 박찬호는 지금 "딸이 미국에 있다"며 "미국에서 경험을 못하니까 뿌리를 알려주는 교육을 생각한다"고 설명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박찬호를 따라서 고향집에 들어선 집사부 멤버들은 박찬호 부모님을 만났는데요, 박찬호 어머니는 밤과 고구마를 대접하면서 "내 손으로 농사를 지으니 나눠먹으려는 생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박찬호 아버지는 아들 박찬호를 향하여 "집사부 제자들한테 밤 안줬냐"며 대화를 이끌기 시작했는데요, 박찬호는 자신의 아버지가 "원조 TMT다. 뿌리가 여기서 왔다"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웃음케 하였습니다.



이를 듣고있던 박찬호 어머니는 박찬호 아버지의 끊임없이 보내는 문자에 대하여 "너무 많이 하니까 답장을 못해"라며 웃음을 안겼는데요, 박찬호 아버지는 "답장을 안 해준다"고 덧붙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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