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요키시 안면 부상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 안면 부상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는 10월 2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하였지만 같은 팀 포수 박동원의 송구에 턱을 맞는 부상을 입었지만 투구를 이어가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키시 안면 부상 사고는 키움 히어로즈가 1-4로 뒤진 4회말 일어났는데요, 2사 1루에서 두산의 1루 주자 박건우가 도루를 시도하였고 키움 포수 박동원이 2루로 공을 던졌습니다. 박동원의 송구때 송구를 미처 보지 못한 요키시가 왼쪽 안면 턱 부분에 공을 맞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안면으로 공이 향한 만큼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송구에 맞은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는 그대로 마운드에 쓰러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큰 부상을 입었을 것 이라고 예상 했지만 다행히도 출혈이 일어나진 않았는데요, 키움 요키시는 마지막까지 1선발 다운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내면서 몸을 일으킨 다음 4회 투구를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는 "요키시 선수 본인이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가겠다고 했다"며 "4회를 마친 뒤 아산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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