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연봉 이종범 안타

이정후 연봉 이종범 안타

프로입단 후 신인 3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워버린 이종범의 아들이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취점을 뽑는 적시타를 쳐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후 연봉은 키움과 지난해 2018년 연봉 1억1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이 오른 2019년 시즌 2억3000만원에 계약 하였습니다. 이 연봉은 프로 3년차 역대 최고 연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08년 류현진이 기록한 1억8000만원을 넘어 최고 인상률을 기록 하였습니다.



10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9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인 키움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3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 안타를 치면서 선취득점에 성공 하였습니다.




이어 키움 이정후는 후속타자인 박병호의 적시타로 홈인한 뒤 더그아웃에서 키움 동료들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이 시작 되기 전 "올해 꼭 우승해 이 연봉에 맞는 선수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드러냈는데 sk 와이번스와의 오늘 경기에서 승리 할 경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우승에 한발짝 다가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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