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요키시 안면 부상키움 히어로즈 요키시는 10월 2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하였지만 같은 팀 포수 박동원의 송구에 턱을 맞는 부상을 입었지만 투구를 이어가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키시 안면 부상 사고는 키움 히어로즈가 1-4로 뒤진 4회말 일어났는데요, 2사 1루에서 두산의 1루 주자 박건우가 도루를 시도하였고 키움 포수 박동원이 2루로 공을 던졌습니다. 박동원의 송구때 송구를 미처 보지 못한 요키시가 왼쪽 안면 턱 부분에 공을 맞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안면으로 공이 향한 만큼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송구에 맞은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는 그대로 마운드에 쓰러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박찬호 조카 박성호 공주고 야구부박찬호는 10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의 친 조카 공주고 야구부 박성호 선수를 소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찬호는 이날 집사부 일체 방송에서 자신의 모교인 공주고등학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박찬호는 "2~3개월 만에 왔다"면서 "여름에 와서 공주고 야구부 후배 투수들을 좀 봐줬다"고 말 하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공주고 야구부 연습실에는 땀을 흘리며 야구 훈련에 열중하는 공주고 선수들이 가득하였는데요, 박찬호는 공주고 선수들 중 등번호 16번인 박성호 선수가 자신의 친 조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박찬호의 소개를 받는 조카 박성호 선수는 "내가 제일 존경하고 배울 점이 많은 작은아빠"라고 박찬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
박찬호 아버지 화제10월 2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로 새롭게 등장한 박찬호 사부가 '뿌리'를 강조하면서 자신의 부모님인 아버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찬호와 박찬호 아버지는 이날 방송에서 "뿌리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 하였는데요, 박찬호는 지금 "딸이 미국에 있다"며 "미국에서 경험을 못하니까 뿌리를 알려주는 교육을 생각한다"고 설명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박찬호를 따라서 고향집에 들어선 집사부 멤버들은 박찬호 부모님을 만났는데요, 박찬호 어머니는 밤과 고구마를 대접하면서 "내 손으로 농사를 지으니 나눠먹으려는 생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박찬호 아버지는 아들 박찬호를 향하여 "집사부 제자들한테 밤 안줬냐"..
이재원 웃음 논란 키움과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내내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SK 와이번스 주장 이재원이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을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와이번스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K는 10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9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원정 3차전에서 1-10 로 무기력하게 대패하였습니다. 이로써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 3전 전패한 SK는 탈락이 확정되며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이 좌절되었습니다. 지난 9월 부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 팀에게 분노한 SK팬들의 비난의 화살은 주전포수 ‘캡틴’ 이재원에게로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재원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포수라는 중책은 물론 6번 타순에 배치되어 SK 공수 모두 중요한 역..
이정후 연봉 이종범 안타프로입단 후 신인 3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워버린 이종범의 아들이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취점을 뽑는 적시타를 쳐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후 연봉은 키움과 지난해 2018년 연봉 1억1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이 오른 2019년 시즌 2억3000만원에 계약 하였습니다. 이 연봉은 프로 3년차 역대 최고 연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08년 류현진이 기록한 1억8000만원을 넘어 최고 인상률을 기록 하였습니다. 10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9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인 키움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3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 ..
고진영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19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타이틀과 우승 상금 2억원을 놓고 최종라운드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메이저대회 최종 승자는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고진영 프로가 찾이 하였습니다. 고진영 프로는 10월 13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시합에서 1타 차이로 단독 선두로 마지막날 라운드를 출발 하였습니다. 고진영은 우승을 위해 챔피언조에서 정면 승부한 신인 유해란(18), 그리고 앞조의 이소미(20), 나희원(25), 지한솔(23) 등이 선두 자리를 오르내리며 치열한 샷 대결을 펼쳤습니다. 고진영 우승에 도전하였던 다른 추격자들은 대회 마지막으로 갈수록 ..
고우석 블론 세이브 충격LG 신인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이틀 연속 키움을 상태로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지난 10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고우석은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이날 마운드에서 고우석이 처음 만난 타자는 키움의 4번 타자 박병호였다습니다. 고우석은 박병호를 상대로 초구에 직구를 던졌지만 결국 끝내기 홈런을 허용 하였습니다. 다음날인 오늘 10월 7일 고우석은 LG가 4-3으로 앞선 9회 말 또다시 세이브를 따네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키움 선두타자 대타 송성문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후속타자 박정음이 보내기 번트를 성공하여 1사 2루의 위기에서 김혜성을 땅볼로 처리하여 2사 3루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
김아림 프로 벙커 논란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표 장타자인 김아림 프로가 벙커 샷에 발목이 잡히면서 대회 2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 하였습니다. 김아림 프로는 10월 4일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개최 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두번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인 72타를 적어 냈습니다. 두번째 라운드를 마친 뒤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의 성적을 적어낸 김아림은 공동 39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지만, 벙커 논란으로 부담감을 느낀 뒤 2라운드를 마친 뒤 대회를 기권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날 열린 첫째날 1라운드에서 벙커에 에그 프라이로 박힌 공을 제대로 복원하지 않고 쳤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인데요, 김아림 프로는 1라운드 7번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