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화 탄핵 논란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기습적인 자택 압수 수색을 진행 할 당시 출동한 현장 검사의 팀장과 통화를 한 사실이 국회에의해 9월 26일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국 장관은 "자택 압수 수색에 전화로 어떤 방해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조국 장관은 명백한 실정법 위반을 하였고 해임이 아닌 탄핵 사유"라고 비판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법조계도 조국 장관이 수사중인 검찰에게 지위를 이용하여 전화 한 것 은 부적절한 행동이란 지적이 나오면서 야당의 주장에 힘을 싣고 있는데요, 조국 장관은 그동안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절대로 오해를 살 연락이나 전화는 하지 않을 것'이란 취지로 말해왔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조국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압수수..
트럼프 녹취록 내부고발 충격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불법적인 뒷조사 지시하였고 백악관은 트럼프 녹취록을 은폐 하였다는 내부고발 문건이 9월 26일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내부고발 자료에서 여러명의 백악관 고위 관리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통화 기록 녹취록을 폐기하려 했다고 폭로하여 파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로의 주인공인 내부고발자는 미국 정부 관계자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20년 미국 대선에서 다른나라의 선거 개입을 요청하기 위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불법 이용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내부고발 정보는 자신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경쟁자 가운데 한 사람인 바이든 전 부통령을 조사..
트럼프 탄핵 가능성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에 전격 돌입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탄핵을 발표 한 것은 펠로시 하원의장인데요, 미국 하원이 트럼프 탄핵 공식 절차에 들어가면서 탄핵 가능성이 점처지고 있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은 취임 선서와, 국가 안전 보장과, 선거의 공정성을 위반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미 하원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 절차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합니다.” 라고 입장을 내 놓았습니다. 트럼프 탄핵의 도화선이 된 것은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 때문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자신의 대선 경쟁자인 민주당 바이든 후보와 그 아들에 대한 뒷조사를 요구했고 응하지 않으면 미국의 군사원조를 끊겠다..
이우연 교수 위안부 망언이우연 교수가 류석춘 교수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3일 이우연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들은 일체 반응하지 않았다. 자신들은 무시했다고 여기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내 놓으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류석춘 교수는 지난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발전사회학 강의 중 일제 위안부를 매춘과 비슷하다는 망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는데요, 류석춘 교수는 강의 중 '반일 종족주의' 내용을 소개하고 매춘을 권유하는 듯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이우연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를 말하면서 ‘매춘부’를 언급한 류석춘 교수에게 ‘너 잘 만났다’는 식으로 득달같이 달려들어 해고..
진중권 조국 친구 동양대정의당이 신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찬성 하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일부 평가는 정의당의 정체성이 훼손된 것은 물론이며 급기야 열성 당원으로 유명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탈당계까지 제출하면서 정의당의 진보가 흔들리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9월 24일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최근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아직 탈당계가 처리되지 않아 당적은 유지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친구인 조국 장관 법무부 장관 임명 문제에 정의당이 대응하는 방식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정의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하여 여론이 불거진 뒤 줄곧 어정쩡한 입장을 발표하고 태도를 취하면서 진중권 교..
조국 아들 조원 의혹.조국 법무부 장관 비위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장관 아들 조원씨가 지원하였던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해 자택 압수수색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월 2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아주대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수사관들을 파견하여 조국 아들 조원의 지원 서류 등을 확보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아들 조원씨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부정하게 발급 받은 인턴활동증명서를 대학원 진학에 제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조원씨의 대학원 입학지원 서류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국 아들 조원씨는 고3으로 재학중이었던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증명서를 발급받았고 2017년에도 관련 서..
서갑원 의원 노무현전 국회의원 출신인 서갑원 전 의원의 사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9월 23일 방송된 종편 채널 MBN ‘판도라’에서는 출연자로 정청래 전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 탁석산 철학자, 서갑원 전 의원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서갑원 의원은 “검찰은 오히려 권력에서 독립됐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검찰은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이 아니고 권력과 종속관계, 주종관계처럼 검찰 권력을 행사했지만 현재 법무부장관을 마음껏 조사하고 피의 사실 공표를 교묘하게 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서갑원 의원은 MBN ‘동치미’에 출연해 과거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부모님한테 사업하려고 7천만원 필요하다했다”며 “그때 IMF가 터졌는데 결국 ..
우리가 조국이다 압수수색 후 여론'우리가 조국이다’라는 검색어가 9월 23일 네이버와 다음등 대형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하여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지지자 네티즌들이 조국 장관을 응원하면서 검찰의 초유의 현직 법무부장관 자택 압수수색을 결정 한 것에 비난하는 것으로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9월 23일 오후 부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는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키워드가 검색어 상위에 올랐는데요, 검찰이 조국 장관 자택을 오전에 기습으로 압수수색하자 조국 장관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내면서 지지자 네티즌들이 단체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조국 장관의 지지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